아이와 출국할 때 자동출입국심사: 17세 미만은 사전등록부터
부모는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지나가는데 아이 때문에 가족 모두가 유인심사대 줄에 서야 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유는 사전등록이에요. 주민등록증을 아직 받지 않은 17세 미만 아이는 미리 지문과 얼굴을 등록해야 자동심사대를 쓸 수 있어요.
이 글은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소식을 전한 2026년 10월 12일 보도(연합뉴스·뉴스1·경향신문)와 2022년 법무부 시행령 개정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아이는 왜 자동심사대를 못 쓸까요
자동출입국심사는 등록된 지문과 얼굴 정보로 본인을 확인해요.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 전인 17세 미만 국민은 이 정보가 연계돼 있지 않아서, 미리 등록하지 않으면 부모와 함께 있어도 유인심사대로 가야 해요.
2022년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국민은 만 7세 이상이면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할 수 있고, 7세 이상 17세 미만은 사전등록을 하면 돼요.
아직 등록한 아이가 많지 않아요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14~17세 출국자 46만3,309명 가운데 자동심사를 이용한 비율은 5.5%에 그쳤어요. 대부분의 아이가 등록하지 않은 채 출국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한 번 등록하면 주민등록증 받을 때까지
보도된 10월 12일 사례에서는 지문과 얼굴을 등록하는 데 1인당 30~40초가 걸렸어요. 한 번 등록하면 주민등록증을 받을 때까지 쓸 수 있고, 출국뿐 아니라 귀국할 때도 자동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어요.
같은 사례에서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2층 출입국서비스센터에서 등록했어요. 2026년 9월 1일부터는 중·고교 단체의 경우 학교가 출국 2일 전까지 등록을 예약하는 제도도 시행되고 있어요.
가족 여행이라면 여유 있게
출국 당일 공항에서 등록하려면 대기 시간을 고려해 일찍 도착하는 게 좋아요. 보호자 동반 여부나 필요한 서류, 등록 장소와 운영 시간은 법무부 자동출입국심사 안내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출국 전 체크 3가지
- 아이가 사전등록을 했는지 확인
- 아이 여권 챙기기
- 등록 장소·필요 서류는 법무부 안내로 확인
출처
- 연합뉴스 (2026.10.12) 인천공항출입국청, 중고교생 자동심사 사전등록 예약 지원
- 뉴스1 (2026.10.12) 단체 자동출입국심사 사전등록, 제도 시행 후 최대 규모
- 경향신문 (2026.10.12) 자동출입국심사 사전등록제 호응
- 동아일보 (2022.12.20) 법무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
확인 날짜
이 글은 위 출처에 공개된 내용을 Global TripX가 정리한 것이에요. 직접 체험한 후기가 아니며, 규정과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